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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노위원장 새출발을 한다고 전직원한테 이메일 보냈는데 축하할 입니다. 그러나 상대자가 같은 서부본부 조직운영팀에 근무하고 있고그동안 여성국장으로 몇년을 같이 조합일을 하셨고 두분다 이혼하고 재혼한다고 합니다 요즘 세상에 이혼이 문제될것은 없지만 무언가 뒤가 깔끔하지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각지점의 팀장 이상은 전원 알고 모르고를 떠나 초대장을 지부장을 통해 전달했고 이번에 전직원한테 이메일을 보냈겁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재혼이면 조촐하게 가까운 지인들만 모셔놓고 축하 받을것 같은데 문위원장 그렇지 안은것 같습니다 조합원들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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